[인문학] 선바위에 대하여 / 선바위에 대하여 ▒ 지정번호 서울특별시 민속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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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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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태조가 도성을 쌓을 때 왕사(王師)인 무학대사와 문신인 정도전(鄭道傳)이 이 바위를 성 안으로 하느냐 성밖으로 하느냐로 크게 견해 이 대립되었다.`고 한탄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양도성(서울성곽)을 설성(雪城)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임신을 원하는 부인들이 이 바위에 빌면 효험이 있다고 하여 정성을 드리는데 작은 돌을 붙이면 효험이 크다고 하여 돌을 문질러서 붙인 자국이 남아있다 이를 붙임바위라고 한다. 태조는 이것이 하늘의 계시임을 알고 정도전의 주장대로 선바위를 성밖으로 두게하자 무학대사는 크게 한숨을 쉬면서 `이제 중들은 선비 책보따리나 짊어지고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선바위는 높이가 7∼8m, 가로 11m 내외, 앞뒤의 폭이 3m 내외로 두 개의 큰 바위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형상이다. 사람들은 석불님ㆍ관세음보살님, 또 이 두 개의 바위를 양주(兩主)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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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에 대하여 ▒ 지정번호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4호 ▒ 지정연월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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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에 대하여 ▒ 지정번호 서울특별시 민속資料 제4호 ▒ 지정연월일 1...
다. 밖을 내다보니 낮에 회의하던 곳이 보이고 안쪽으로 들여쌓은 쪽의 눈이 녹아 버렸다. 제일(祭日)은 개인별로 와서 치성을 드리기 때문에 일정하지 않다. 바위 아래에는 가로 약 10m, 높이 70∼80cm의 제단이 시멘트로 단장되어 있다 이 바위는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상이라는 전설과 이성계 부부의 상이라는 전설이 있다 또 무학대사가 태조의 명을 받고 천도할 곳을 찾다가 현재의 서울을 찾아냈으나 국운이 500년밖에 유지 못 할 것을 알게 되자 이 선바위에서 천일기도를 하였다고 하며 그 뒤부터 이 바위가 유명하게 되었다고 한다. 태조는 결정을 미루고 돌아와 잠을 자는데 꿈에 4월인데도 눈이 쌓이고 있었다. 그러나 불교 신자들은 4월 초파일, 7월 칠석날 같은 경우는 많은 사람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