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공SW사업 올해보다 20% 증가한 2조680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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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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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기관 유형별로는 중앙政府(정부)가 전년 대비 7022억원(80%) 늘어난 1조5798억원, 방송 분야는 140억원(313%) 늘어난 185억원으로 조사되면서 전체 예산이 크게 늘어났다.
중앙政府(정부)기관은 시스템 구축 및 SW 개발 사업 예산이 1조5214억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정보화 사업 신규 발주 및 구매예산의 약 41.9%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
설명
반면에 시스템 구축 및 SW 개발 예산은 전년 대비 4538억원 증가한 2조1738억원으로 나타났다. 내년 시스템 구축 및 SW 개발 계획의 총사업 수는 4684건으로 올해 사업 수 4127건보다 13.5% 증가할 展望이다.
공공기관의 경우 패키지SW 구매예산이 5863억원으로 조사 기관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패키지SW 구매예산의 약 42.8%다.
내년 공공SW사업 올해보다 20% 증가한 2조6801억
내년 공공 분야 소프트웨어(SW) 사업 규모가 지난해 대비 4373억원(19.5%) 증가한 2조6801억원으로 집계됐다. 내년 공공분야 SW 사업규모는 2조6801억원이며 이 중 HW 구매는 3693억원, 패키지SW 구매는 1369억원으로 전년보다 다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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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SW사업 올해보다 20% 증가한 2조6801억
시스템 구축과 SW 개발 예산은 2조173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6.4% 늘어났지만 패지키 SW 구매는 6.9% 감소한 1369억원으로 2004년 조사 실시 이후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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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SW사업 올해보다 20% 증가한 2조6801억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9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2011년 SW시장 展望 세미나’를 열고 SW 사업자를 대상으로 2011년도 공공분야 SW 수요예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내년 공공 분야 SW 사업 중 2조4685억원인(原因) 92.1%가 상반기(1분기 76.7%, 2분기 15.4%) 내에 발주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나 작년과 같이 공공 SW시장의 상반기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展望된다된다.
내년 공공SW사업 올해보다 20% 증가한 2조6801억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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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수요예보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 1245개 주요 공공기관의 내년도 HW, SW 구매계획과 정보시스템 구축계획을 조사한 것이다.
정대진 지경부 SW 정책과장은 “이번 조사는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구축내용과 발주시기, 사업규모 등이 포함돼 SW 업계에서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부분 정보화사업 발주가 상반기에 집중된 만큼 확정 조사를 조속히 추진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