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주식 외국인 지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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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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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4.51%가 상승한 48.46%, SK그룹은 5.71%가 오른 41.11%, LG그룹은 4.54%가 올라간 33.21%였다.
전기전자 업종과 삼성그룹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각각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말보다 3.03%포인트가 늘어난 56.48%에 달했다. 그밖에 금융업종도 7.90%포인트나 뛰면서 50.67%에 도달했고 철강·금속은 4.07%포인트가 상승한 57.22%를 기록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업종별로 전기전자는 2.00%포인트가 올라간 52.01%에 이르러 내국인보다는 외국인 지분이 많았다.
30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2004년 상반기 외국인 상장주식 보유 現況’에 따르면 상장사들에 대한 외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 28일 현재 43.69%로 작년 말의 40.09%에 비해 6개월 새에 3.60%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국내 경제의 核心 부문이 사실상 외국인의 손에 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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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 외국인 지분 43.7%
10대 그룹의 외국인 비중은 48.48%로 6개월 만에 3.84%포인트가 증가했다. 외국인 보유 금액은 142조5000억원에서 149조7000억원으로 5.05%, 7조2000억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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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 외국인 지분 43.7%
다. 외국인 보유한도가 49%로 제한돼 있는 통신업은 1.38%포인트가 떨어진 44.49%였다.
